클래스: 데이터 과학 학습: 데이터를 활용한 스토리 전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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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부 사항을 명확하게 이야기하기
사람들은 줄거리나 갈등이 있으면 이야기에 더 잘 연결됩니다. 고난은 사람들을 이야기에 끌어들이죠. 이게 되고 나면 이야기의 역동성을 유지해야 합니다. 이야기에 세부 사항을 일부 첨부하는 게 좋은 방법이죠. 이런 세부 사항은 더 큰 고난을 기억에 남게 하는 머릿속 스티커 메모 같은 거죠. 이 세부 사항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. 이야기를 들을 때 머릿속에 이미지를 형성해주죠. 제가 일했던 기업은 데이터 과학을 이용해 사람들이 의학 연구에 참여하게 하려고 했었죠. 그런데 바늘을 무서워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. 특히, 혈액 검사에 사용되는 바늘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요. 바늘을 무서워 하는 사람은 피도 무서워합니다. 저도 이것들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이게 의학 연구 소재로 쓰이는 게 이해됩니다. 바늘을 쓴다고 하면 참여자가 줄겠죠. 바늘과 피가 둘 다 전제라면 참여자가 더 줄어들 겁니다. 그래서 이 기업은 곤경에 처했습니다. 평소라면 연구에 관심이 없을 사람들의 참여가 필요하게 된 거죠. 그때 데이터 과학 팀이 좋은 질문을 했고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. 누군가가 연구에 참여했을 때 좋은 경험을 하면 향후 연구에 참여할 확률이 높다는 걸요. 그 말은 바늘을 싫어하는 사람도 좋은 경험을 하면 향후 연구에 참여할 수 있다는 거죠. 바늘을 쓰게 돼도요. 데이터 과학팀은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 했습니다. 연구 책임자는 실제 참여자를 채택해서 이름만 바꾸기로 했습니다. 누가 의학 연구에 참여할 때마다 참여자는 심층 지원서를 작성합니다. 간호사가 그걸 평가하며 정보를 조금 채워 넣죠. 책임자는 이 세부 사항들을 이야기의 일부로 이용했습니다. 연구 책임자는 작은 일화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. 그녀가 말하길 “제가 간호사였을 때 바늘이 무서워하는 사람은 단번에 알겠더라고요. 항상 팔짱을 끼더라고요. 바늘로부터 자기를 보호하듯이 양팔을 잡죠. 이런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이 우리 의학 연구에 참여해야 합니다. 제 보고서에 있는 한 분에 관해 얘기하려 합니다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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